날은 참 좋았는데, 이런저런 일로 바쁘다보니 뜻한바보다 적은 걸음입니다. 가을이 코앞에서 어른거리니 설레기도 한 하루였구요, 끝까지 행복한 날이시길 바랍니다. 저는 7천보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