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더위가 조금 주춤한 8월의 마지막날 입니다. 9월이면 뭐 가을이죠. ^^ 세월은 참 어김이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남은시간도 행복하시고 가을에는 더 풍성하시길... 7천보로 마무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