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7천보...

새벽에 대구에서 걸려온 전화에 많이 놀란 하루였습니다. 모친이 넘어지시면서 척추를 다치셔서 아침일찍 병원에 입원조치하고...ㅜㅜ하루가 어떻게 지나간건지...  지금은 조치하고 치료하고 많이 안정되셨네요. 정신없이 지나치다 겨우 한자 올립니다. 아직 대구는 많이 덥습니다. 편히 쉬십시요. 오늘은 정신없는 7천보 ^^.

오늘은 7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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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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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나게💕💕🎵🎵🎵
    에구야 
    오늘도 가슴을 쓸어내리는아픔을
    격어셰군요
    다행이네요 
    안정을 짰아셔서요
    그러시군요 
    여기. 경남에도 아직 열대야 에요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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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산회 막내
      작성자
      태풍 비스무리 처서쯤 올라온다 캤는데, 쉽게 더위가 져줄 마음이 아직 없나 봅니다. ^^ 감사합니다. 편안한 잠자리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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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하늘에밝은달
    아이구..많이 놀라셨겠어요.
    그래도 어머님이 안정을 찾으셔서
    다행이네요.
    수고많으셨고, 어머님도 얼른 쾌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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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떡
     어머니께서 넘어지셔서 척추를 다치셨네요
     많이 아프셧겠어요 
     안정을 찾으셔서 다행이에요
     막내님 가슴이 철렁 하셨겠는데.... 
     옆에서 잘 돌봐드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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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븐
    어머님이 어디가 편찮으셔서 입원하셨나 했는데
    넘어지셔서 척추를 다치셨군요. 많이 놀랬겠어요
    그래도 안정을 찾으셨다니 다행입니다
    빠른쾌유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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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
    7천보 수고하셨어요 
    오늘 글 보니 좀 안정을 찾으셔서 다행이네요 
    옆에서 잘 챙기시기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