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동안 조금 덥기는 했어도 못견디게 힘들지는 않았고, 적당히 바람부는 그늘에선 살짝 가을의 내음도 맡을 수 있었던 하루였습니다. 편안한 밤 되시고, 오늘 저는 7천보 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