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늦은저녘 대구행 기차에 몸을 싣습니다. 건강검진과 모친의 병원일정으로 겸사겸사 내려가네요. 다행히 만보까지 채우고 편안한 마음으로 나서봅니다. ^^ 얼마남지 않은 주말, 행복한 밤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