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윤달 6월 보름 초저녁에 벌써 둥근 달이 둥실 떠오르더니 구름속을 들락날락 밝은 밤입니다 한주를 잘 마치고 여유롭게 밤산책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군요 제법 선선해서 오늘밤도 열대야 없는 산뜻한 밤을 보낼수 있겠습니다 굿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