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 모시고 병원이다 약국이다 다녀와도 차로 이동하니 걸음수가 전혀 없었네요. 초저녁에 잠시 시장도 다녀왔는데, 그때는 또 휴대폰을 두고 다녀왔다는... ㅎ~ 그래서 늦게 다시 3천 채워봅니다. 오늘 근한달만에 제일 많이 걸은날인데... 밤사이 비오는곳도 많은가 봅니다. 편히 쉬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