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지만 장마, 태풍으로 계속 비오는 날이에요.
덥고 짜증나고 습해서 뭐든 하기 싫은 날이에요.
지친 저녁 집에 와서 날 반겨주는 건 1살 넘어간 우리 강아지랑 마인드키 음악이네요.
다 좋은 힐링 송인데 세로님의 반가워 나야가 최근 좋아요.
마음이 따뜻하게 채워지며 고양감 자존감이 차는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