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종일 즐거우면서도 제일 피곤한 시간은 나의 퇴근 시간이다
집에 가서 밥 먹고 운동해야지 하는 즐거운 마음 그리고 몸은 제일 피곤한 시간
오후4시50분. 집에 가는 차에서 PINO님의 그런 날도 있는 거지 피아노 음악을 크게 틀고 사색에 잠기곤한다
그러면 오늘 하루 힘들었던 일도 잊혀지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