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맘에 쏙 들고, 상황에 맞아서 들어보게 되었어요.
낮이 길어지면서 밤 산책을 자주 나갔는데, 어둑한 길을 한적하게 걸어가는 느낌을 다시 기억하게 해주는 음악이었어요.
안정감 있고, 마음을 차분히 하면서 생각을 정리할 때 좋아요.
홀로 걸으며 몸과 마음을 돌보며 힐링할 때 추천입니다.
세로님 음악을 자주 듣는데.... 역시 이번에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