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아내도 아이들도 없고
혼자 집에 있을때 조용히 소설책을 펴고
베란다에 임시로 설치한 의자에 앉아
책을 읽으며 가끔은 밖 풍경도 보면서
듣는 이 음악 그냥 상상만 해도 힐링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