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 나무 그리고 하늘

풀, 나무 그리고 하늘

 

음악 링크

https://cashwalk.page.link/iF6o

 

때는 바야흐로 여름입니다. 장마가 아직 끝나지 않아 하늘이 흐리네요. 이른 봄 땅 속에서 고개를 내밀던 풀과 나무들이 어느새 하늘 끝까지 닿을 듯 쑥쑥 컸어요. 사람들의 발길이 드문 들에서 자라고 있는 풀과 나무, 그리고 이어서 하늘을 올려다 보신 적이 있나요?

예. 풀을 보고 나무를 보고 하늘을 올려다 보는 순간 여러분은 바로 "힐링"이 된답니다. 조금 전까지  심신에 찌들던 모든 것들이 순식간에 사라지고 "무념무상"의 상태가 되지요. 찰나의 그 순간에 우주의 먼지가 되어 존재 자체를 잊게 된답니다. 이 음악을 들으면 무릎을 탁 치면서 깨닫게 되지요. '정말 힐링이 된다고'

하루에 한 번도 하늘을 올려다보지  못할 정도로 삶의 여유가 없는 요즘을 살아가고 있는 세대들에게...여러분!  "풀, 나무 그리고 하늘"을 들려주세요. 이 음악을 들려주세요. 그리고 보여주세요. 힐링은 멀리 있는 게 아닙니다. 늘 우리 가까이에서 속삭인답니다. 어서 나에게 다가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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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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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분홍👸🏻
    구름이 너무 신기하네요 자주 볼 수 없는 구름인 것 같아요 구름도 형태에 따라 제각각 이름이 있던데 이건 무슨 구름인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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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미우
      작성자
      주로 걷기 운동할 때 하늘 사진을 많이 찍는데(논둑길...들판...사방이 환히 트임) 저 날은 구름이 너무 예쁘고 특이해서 찍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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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낭
    자연 속에 있으면 힐링이 돼요. 저도 가끔 하늘을 보거나 산 속에 갔을 때 힐링이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