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잘 아는 그 곡이예요. 터키행진곡. 유독 그런날이 있어요. 하루가 더 고되고 지치고 힘든 날. 저는 그런 하루의 끝자락에는 이 곡을 종종 들어요. 오히려 잔잔한 곡보다 경쾌하고 활기찬 음악을 들으면 뭔가 힐링이 되더라구요. 가라앉은 텐션을 업 시켜주는 곡이예요. 여름이라 날씨에도 쉽게 지치는 요즘. 추천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