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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하루를, 일주일을, 한달을, 일년을, 십년을, 이십년을, 삼십년을, 사십년을, 오십년을,육십년을 그러다가 편하게 떠나 보내주는, 떠나가는 말을, 표정을, 눈빛을 스스로에게 가족에게 해보는 연습을 가끔은 해보는 것이 필요할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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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승범
신고글 그런 날도 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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