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pin etude op.10 no.5.....나의 꿈

chopin etude op.10 no.5.....나의 꿈

어릴때 맨 처음 누군가에게 꿈을 말하기 시작했을때...

저의 꿈은 "피아니스트"였던 것 같아요.

쇼팽 에뛰드도 열심히...

처음으로 뭔가에 집중하고 열심히 노력하고 연습했던 기억이 있어요.

 

지금은 그때랑 전혀 다른 일을 하며 살고 있는데...

만족하고 있고, 어느정도는 잘하고 있다고 생각이 들면서도...오늘은 그 시절이 그리운 밤이네요.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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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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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햄찌
    센치해지는 밤이네요^
    저도 추천곡 들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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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rewell
      작성자
      비가 오니 더 센치해지는 밤이네요.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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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나나나
    저도 클래식좋아요
    자주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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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rewell
      작성자
      오랫동안 사랑받는 음악은 이유가 있는 것 같아요.
      질리지않고 항상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