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날엔

요즘 나이가 먹어서 그런지 과거 꿈도 자주꾸고 10대 20대 회상을 많이 하게되는데요.

그리운 날엔 들어보니 예전 친구들 예전의 내가 생각이 나면서 아련해지는 뭔가가 느껴지네요.

음률도 잔잔해서 자기 전 들으면 이런저런 생각이 많아지는 것 같아요.

과거론 돌아갈순 없지만 그리운 날엔 들으면서 추억을 꺼낼 수 있는 사운드라 좋습니다.

자주 자기 전에 들어야겠네요.감사합니다.

그리운 날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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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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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우
    나이가 먹을수록 정말
    과거 꿈을 많이 꾸게 되는것 같아요
    행복, 아쉬움, 슬픔, 아련함 등의 기억들이
    꿈으로 나타나면서 그립기도하고요^^
    잔잔한 음악들으시면서 주말의 마지막 마무리 잘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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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찌니
    추억 회상 음악인가보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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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만보
    다들 그리운날 있으실텐데 제목이 아련한 느낌이네요.   잔잔하니 들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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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의 연꽃
    예전에 고등학교때 선생님이 하신 말씀이 생각나네요~
    추억이 많아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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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멜리아
    저는 아이를 키우면서 옛생각을 많이 하는것같아요
    나이 먹는 것은 진짜 반갑지는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