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익숙한 멜로디이면서도 늘 새로운 느낌을 주는 펠릭스 멘델스존의 봄노래입니다. 완전히 새롭고, 창조적인 멜로디도 물론 좋겠지만 때론 옛 생각에 젖으면서 익숙한 멜로디를 듣는 것 만으로도 마음이 편안해진다는 느낌을 받는 것은 저만의 생각일까요?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모쪼록 마음을 울리는 멜로디 많이 들으시기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