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olet의 롭의 색다른 오케스트라

Violet 님이 추천한 롭의 색다른 오케스트라는 맨 처음에는 호기심으로 들어보았네요. 

역시 예상한 것처럼 처음 전주부터 정통 클래식이 시작과는 다르네요.

현악기를 켜는 것이 아니고 마치 가야금 뜯는 것처럼 뜯는 연주기법이 제 맘을 홀리네요.

또한 지나치지 않을 만큼의 파격적인 선율이 인상적입니다.

하루 하루 단조로운 일상에 약간의 변화를 주고 싶을 때 좋을 것 같아요. 

좋은 곡 만나서 반갑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