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 경쾌하면서 뭔가 귀여워요. 제목은 그리 귀엽진 않지만 ^^. 첫 심부름 가는 아이를 지켜보는, 또는 길 고양이에게 가깝게 가지못하고 바라만 보는 그런 느낌의 곡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