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소간 아들전화

논산에 훈련소간지 10일 지났는데 태풍피해있는지 물어보는 전화왔네요 윗분들이 배려해서 전화하라고 한거같아요 짧게 통화했지만 군에서 이런 것도 신경써주셔서 감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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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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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랄라
    잠깐 이라고 했지만 부모님과 통화를 얼마나 하고 싶었겠어요^^ 목소리 들어서 그래도 좋으셨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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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섭천규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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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깜깐이지만 통화해서 좋았어요 
      목소리 들으니 안심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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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찌니
    아들 안부전화 반가우셨겠어요
    잠깐이지만 통화해서 좋으셨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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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섭천규맘
      작성자
      훈련소 전화라서 놀랐네요 
      그래도 전화오니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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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 베니
    그런 배려 덕에 아들 목소리 듣고 좋으셨겠어요~
    한편으로는 얼마나 짠하고 그러셨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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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섭천규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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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려 덕에 아들 목소리 들어서 좋았네요 
      태풍이라 훈련없이 쉬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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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거들랑
    엄청 반가우셨겠네요 다나까로 말하던가요?
    그게 궁금하지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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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섭천규맘
      작성자
      다나까로 아직은 안해요
      그렇게 말하려면 아직은 먼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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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얀님
    짧은 통화라지만 너무 좋으셨겠어요.
    작은 배려로 행복한 하루가 되었네요.
    편안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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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섭천규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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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소리라도 들으니 좋네요
      이런 배려는 감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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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JH
    에고- 마음 짠하고 안심되셨겠어요-^^ 윗분들이 정말 배려를 잘해주셨네요. ㅎㅎ 태풍도 지나갔으니 편안한 밤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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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소리
    에고... 훈련소간 아드님이 있군요. 통화 덕분에 궁금한 아들 목소리 들어서 반가우셨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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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군대는 정말 좋네요
    이래저래 신경도 많이 써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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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ss
    아들 안부 확인할 수 있어야죠
    당연한 권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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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나행복
    군대보내놓고 마음고생하셨을 부모님에게 군대에서
    작은배려이지만 감사하네요
    아들의 목소리만으로도 안심이 되셨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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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긍정맘 인희
    하루 하루 훈련소에 있는 아들 걱정이시겠어요~ 
    저희 조카보니까.. 아이들은 나름 잘 지내고 있더라구요~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잘 있다가 건겅하게 제대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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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햄찌
    잠깐이었지만 반가우셨겠어요
    어서 휴가나오기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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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빈 민석맘
    얼마나 반가웠을까요
    군생활 잘하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