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여행 고민

가족들이랑 설날 여행을 계획중이에요

어른 아이 합 인원이 14명이나 되는데ㅠㅠ

아기도 있어서 어떻게 다녀올지 고민이네요

설 연휴가 길어도 쉬는게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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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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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방고양이
    상담교사
    설날 여행을 계획하는 것은 즐거운 일이지만, 많은 인원이 함께하는 만큼 여러 가지 고민이 많을 것 같아요. 특히 아기가 함께한다면 더욱 신경 써야 할 부분이 많겠죠. 다음은 가족 여행을 보다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는 몇 가지 팁입니다.
    아기와 함께할 수 있는 시설이나 편의성이 좋은 곳을 선택하세요. 아기와 함께하기에 적합한 숙소(유아용 침대나 시설이 있는 곳)를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시간표를 미리 확인하고, 차량 이동 시에는 아기가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충분한 공간과 휴식 시간을 주세요. 차량 이동 시 아기용 장난감이나 간식을 준비하면 좋습니다.
    
    
    
    
    여행 일정을 너무 빡빡하게 잡지 마세요. 여유를 두고 아기와 함께할 수 있는 짧고 간단한 활동 위주로 계획하세요. 이동 중간에 충분한 휴식 시간을 가지는 것도 중요합니다.
    
    
    아기와 함께하는 여행에는 기저귀, 물티슈, 간식, 아기용 담요 등 필요한 물품을 미리 준비하세요. 여분의 옷도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아기가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항상 주의 깊게 살피고, 필요한 경우 아기띠나 유모차를 사용하세요.
    
    
    여행을 통해 가족 간의 유대감을 더욱 깊게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즐거운 여행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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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와 대규모 이동이네요!! 어린 아이와 어르신들이 있으면 아무래도 멀리 가기는 좀 힘들더라구요. 
    인원이 많으면 아무래도 관광지를 여기저기 둘러보는 곳 보다는 워터파크와 스파가 같이 있는 곳이 저는 더 편하더라구요. 어른들은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면서 아이들도 놀 수 있으니 일석이조라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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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니엄마
    사회복지사2급
    설날 여행을 계획하시면서 14명이나 되는 가족과 함께 다녀오는 것에 대해 고민이 많으시겠어요.
    아기도 있어서 여행 준비가 더욱 복잡해 보이네요.
    이런 큰 가족이 함께 여행을 떠날 때는, 준비할 게 많고, 모두의 의견을 맞추는 것도 쉽지 않죠.
    또한, 설 연휴가 길어도 쉬는 게 아니라 바쁜 일정이 될 수 있어서 몸과 마음이 힘들 수 있을 거예요.
    이 문제의 원인 중 하나는, 여행을 준비하며 고려해야 할 여러 사람들의 편안함을 맞추려다 보니 신경 쓸 일이 많아져서 스트레스를 느끼는 것 같아요.
    게다가 아기를 돌보는 것도 큰 부담이 될 수 있겠죠.
    솔루션으로는, 가족들 간에 역할 분담을 미리 하고, 특히 아기와 관련된 부분은 함께 협력해서 맡는 게 좋을 거예요. 또한, 여행 일정도 여유를 두고 짜서 모두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계획을 세우는 게 중요해요.
    설 연휴 동안 잠시라도 자신만의 여유를 가질 수 있도록 잠깐씩 휴식을 취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될 거예요.
    작은 배려와 협력이 있으면 여행이 훨씬 더 즐겁고 기억에 남을 거예요.
    
    참고로 저희가족 여름 휴가 때 온 가족이 제주도 여행기를 올려드려보지요. 
    참고가 되었으면 하네요.
    우리가족은 아이가 돌쟁이와 4살 두 형제가 있어요 
    그래서 아이들에게 초점을 맞춰 여행지를 잡고 방도 아이들에게 맞춤여행으로 결정 했지만 문제는 낮엔 잘 놀았는데 밤에 자는데 어려움이 많았어요. 
    장소가 바뀌다 보니 잠을 자지 않고 울어서 밤을 온 가족들이 지새웠답니다. 
    그리고 2일째날도 역시 같은 상황이라서 그 다음날 모두들 가족들이 너무 힘들어 기진맥진이되었지요. 
    회의를 통해 남은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집으로 귀가했답니다. 
    아이들이 너무 어릴 때는 각자 가족들이 여행을 따로 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의견들이 많았답니다. 
    그런데 지금 아이들이 제주도 여행이 즐거웠는지 지금도 이야기는 해요. 
    “그때 우리 비행기 타고 제주도 갔었지? 그래서 우리 수영도 하고 맛있는 것도 먹었지?” 라고요.
    
    님 가족 모두가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길 바랄게요.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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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니엄마
      글이 에러가 났는지 이상한 글자가 올라와 있어 다시 올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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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설이 얼마 안 남았는데
     국내 여행으로 돌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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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설에 어디를 가시는 건가요?
    본인 혼자 계획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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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정말 설연휴가 아니라 이사람 저사람 챙기기 힘들 수도 있을것 같아요.
    함께 하다보면 누군가 힘든 것을 담당하네요.
    역할을 나누어 각자의 몫을 담당하는 것이 중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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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
    설여행 말 만 들어도 설레는 말이네요
    주관하시는 입장에서는 고민이 
    크실것 같구요
    어린 아이도 있으니 안전도 걱정되시겠어요
    국내여행지면 그나마 안심인데
    해외여행이라면 준비할 것도 많고
    걱정이 더 많으시겠습니다
    항목별로 메모 하시면서
    준비하시는 것도 도움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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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6
    전 연차조차 없는 삶..
    여행이 고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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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7
    라이프스타일도 다르고 체력도 다른데 각자 다니세요 여행이 휴식이 아니라 스트레스로 병만 더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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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8
    즐거운 일이지만 여러분의 마음을 한마음으로 모으는게 힘드실텐데 아기랑도 같이 가신다니 정말 고민일듯 하네요 가시기전 서로 배려하며 다니자고 일단 이야기를 하고 출발해 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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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9
    고단한 여행이 되겠네요
    이런걸 여행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어르신들 위해 좋게 웃으며 맞춰주는 효도여행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