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랑 같이 살고 있는데 중2랑 사는건지 뭔지 참

빨리 집에서 탈출하고 싶네요

제가 지 엄만줄 알아요

다 해주고 오냐오냐 키우니까 결국 이 꼴이나지

남한테는 피해를 안 주고 살아야지

지한테 뭐라고만 하면 툭하면 삐지고 아무것도 안 하고 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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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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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도사랑
    ㅎㅎ 자매 남매 형제지간은 다 그러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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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리
    저도 동생과 성격이 매우 달라 자주 다투곤 해요 
    얼른 따로 살고 싶네요 하하 넘 피곤해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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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긍정맘 인희
    다해주지 마세요~ 
    혼자서 할 수 있게 냅둬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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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딩파파
    형제,자매,남매는 함께 오래 살면 그러한가봐요.
    내려놔야죠. 데여봐야 누나,오빠,형,언니 고마운지 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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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크
    지가 제일 소중하고 최고죠. 아주 세상이 자기 위주로 돌아가야해요. 뭐가 그리 억울할 일 이 많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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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루잠
    오죽하면 북한이 중2병이 무서워서 못 쳐들어온다는 말이 있겠어요.
    저도 그 나이때 생각하면 참 기도 안찬답니다ㅋㅋㅋ
    비뚤어지지 않게만 잘 잡아주시면 언젠가는 꼭 철 잔뜩 든 멋진 남자가 되어 있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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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희
    형제들과 잘 지내는 것도 쉽지 않은 것 같아요.
    다 커서 틀어지는 경우도 종종 있더라구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