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불행하다

난방고양이

상담교사

쓰니님이 지금 느끼고 있는 감정은 매우 힘든 것이며, 그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은 중요한 첫 걸음입니다. 삶에서 불행함을 느끼고, 그 감정에 갇혀있을 때는 정말로 괴롭고 고통스러운 순간들입니다.
행복과 불행은 서로 복잡하게 얽혀 있으며, 때로는 스스로를 감추고 체면을 차리는 것이 더 큰 고통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쓰니님이 현재 느끼는 불행은 진정한 감정이며, 그것을 인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벗어나고 싶다는 마음은 쓰니님의 내면에서 더 나은 삶을 원한다는 신호입니다. 변화는 어렵고 두려울 수 있지만, 그 변화는 당신에게 필요한 희망을 가져다 줄 수 있습니다. 도움이 필요하다고 느낀다면, 믿을 수 있는 사람이나 전문가에게 이야기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쓰니님의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들이 있으며, 그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쓰니님의 마음을 가볍게 할 수 있습니다.
당신은 혼자가 아니며, 쓰니님이 느끼는 감정은 소중합니다.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작은 발걸음을 함께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로니엄마

사회복지사2급

...무슨 헛헛한 일들이 있었을까요. 어떤 일들로 상처와 어둠이 글쓴이 님을 몰아세웠을까. 글쓴이 님의 답답한 마음이 행간에서도 느껴지네요. 
어쩌면 우리나라 정서상 대부분이 경험하는 정도의 답답함일까요,  괜찮겠지. 이정도면 봐줄만하지. 예전의 나는 문제 삼았겠지만, 세상 풍파를 거쳐온 지금의 나로서는 무뎌져 버린 일들이 오하려 아무도 문제삼지 않는 것들에 갑자기 불행감이 몰려오는 듯한 느낌일지 몰라요. 저는 글쓴님의 마음을 모두 다 헤아릴 수는 없지만..못된 마음도 나고 착한 마음도 나예요. 스스로를 이해하고 앞으론 조금 더 자신의 마음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보세요. 그리고 용기내세요. 다들 그러고 산다 넘어가지말고 스스로를 구하시는 글쓴님이 되시길 바래요.

찌니

상담교사

무슨일이 있으신걸까요? 불행하다고 생각되는 순간이 있더라고요 그럴때 머리속에서 부정적인 생각이 지배하게 되지요. 그렇지만 그 생각속에서 빠지다 보면 더 불행하게 느끼게 되고 기분도 우울해지기 마련이더라고요. 어떤 이유여서인지 모르겠지만 불행하다는 생각속에 사로 잡혀있지말고 조금 생각을 바꿔보는것은 어떨까요? 물론 쉽지 않지요. 저도 그럴때가 있으니깐요. 그러나 생각해보면 그것도 한순간이더라고요 뭐든지 마음먹기 달렸다는 말이 맞더라고요 조금 더 생각을 좋은쪽으로 바꿔 보도록 해보세요 그리고 혼자서 해결하려고 하지 마시고 누군가에게 마음을 터놓는것도 좋고 아니면 혼자서 산책이나 영화, 음악등 불행하다는 생각이 들지않도록 조금씩 다른 활동을 해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지금은 힘들겠지만 그것도 잠시일수 있습니다. 힘내시고 응원하겠습니다

익명2

혼자가 아닙니다 
너무 힘들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혼자가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