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hj3
다 그럴때가 있는것같아요 힘드시겠지만 조금 지켜봐주시고 버팀목이 되어주세요
아들이 고등학생인데..공부는 뒷전이고
노는것만 너무 좋아하고..
친구를 너무 좋아하고..ㅠ
걱정입니다.. 사춘기도 심한상태라
혼내지도 못하겠고 가만히 두자니
속이 터질것 같고..
정말 답답합니다..ㅠ
다 그럴때가 있는것같아요 힘드시겠지만 조금 지켜봐주시고 버팀목이 되어주세요
부모 입장에서 진짜 걱정 될 것 같아요..ㅠ 근데 아이 입장에서는 나름 공부도 한다고 하고 있을 수도 있을 수도 있으니.. 사춘기때는 진짜 옆에서 어떻게 해주기 힘들 것 같아요..ㅠ
맞아요 지딴에는 하고있겠지만 제가 볼때는 그렇치 않으니 정말 어찌할바를 몰겠네요
저희 집에 사는 아이도 사춘기라.. 에효=333 한숨만 나오네요.. 어디까지 가만 둬야하는건지.. 아마 사춘기아이가 있는 집이면 한숨 먼저 나올꺼에요;;;
정말 한숨만 나온다는게 정답인것 같아요..ㅠㅠ
그럴때 주위에서는 말해봐야 안되니 공부는 포기하고 다른 길응 찾게 하라거나 기다리라거나 뭐 그렇개 조언하시던데 내 자식 일이면 쉽지 않을 것 같어요 ㅠ 저도 곧 그리될까 걱정입니다 ㅠㅠ
맞아요 저도 그렇게 이야기하곤하는데 내 자식이니 힘드네요
저도 같은 고민입니다 방학에 공부 좀 차지 방에서 덕질만하네요
저희 아들 지금이시간에 아직 자고 있네요..ㅠ 밤새 뭘했는지..ㅠ
속터지죠자식일은..내뜻대로도 안되고 이젠머라해서 들을나이도지났고 괜히 어긋날까 고민되고ㅜㅜ힘내세요
맞아요 제 맘속에 들어왔다 나가신것 같네요..ㅠ
우아
질풍노도의 시간인가..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바뀌기도 하더라구요
제발 그때가 빨리 오면.좋으련만요..
저희 딸은 중1인데.. 그래요~ 방에서 밥 먹을때 외엔 나오지도 않고.. 친구들이랑 통화만 해요~ -- 요즘 애들 정말 복에 겨운거 같아요~
복에 겹다는말 저도 많이 자주 하게 되는것 같아요..ㅠㅠ
조금만 지켜봐 주시면 곧 제자리로 돌아올거예요 엄마아빠의 관심아닌 무관심이 가끔은 필요하지 않을까하네요
그랬으면 좋켔어요 지금 가만히 지켜만보고있는 넘 힘이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