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
슬프네요 폭언은 옳지않아요 빨리 성인이되어 경제적으로 쌓아 독립할수있도록 노력하세요 심리적으로 망가져요
기업 전용 멘탈케어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싶다면?
지금 넛지EAP 이용해보기
마음을 챙기는 습관,
트로스트 앱과 함께
만들어 보세요
언제나 그랬어요. 남동생은 어화둥둥, 걔는 한번도 맞고 크지 않았고 전 많이 맞았고요. 쌍욕도 들었고 (xx년) 구박도 받고. 제가 왜 나한테만 그러냐 따지면 큰딸이잖아, 라는 답변이 돌아오네요.
슬프네요 폭언은 옳지않아요 빨리 성인이되어 경제적으로 쌓아 독립할수있도록 노력하세요 심리적으로 망가져요
버티는거 말고는 다른게 없지 않을까 싶네요. 안타깝지만 지금을 버티세요
정말 속상하시겠어요. 부모에게도 좀 더 편한 자식이 있을 수 있어요. 다만 그것이 자녀가 느끼기에 차별로 느껴진다면 어머님께서 개선을 해주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엄마에게 정확하게 의사 전달을 해주세요. 말하지 않으면 모름니다. 폭언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어떠한 관계에서도 안돼요
그런 경험은 정말 힘들고 서운할 수밖에 없어요. 특히나 부모님이 자녀를 대할 때 차별을 느끼는 것은 상처가 될 수 있죠. 큰딸로서의 책임감과 기대가 클수록 그런 감정이 더 커질 것 같아요. 지금의 감정을 부모님께 솔직하게 표현해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나는 이렇게 느꼈고, 그로 인해 상처를 받았다”라는 식으로 이야기해보세요. 솔직한 대화가 서로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부모님의 방식이 쓰니님의 가치와는 관계가 없습니다. 쓰니님은 소중한 존재이며, 자신을 사랑하고 존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스로의 가치를 인정하고 긍정적인 정체성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보세요. 감정이 상처가 되고 힘든 시간이지만, 이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큰 의미가 있습니다. 조금씩 자신을 돌보는 방법을 찾아가길 바랍니다.
에고 큰딸이라고 그렇게 대하는거에 너무 속상하셨을것같아요. 큰딸이라고 욕하고 때리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부모님 어린시절이 어땠는지 궁금합니다 아무래도 첫딸이라 더 신경을 쓰셨을텐데..안타깝습니다 최소한의 도리만 하셨음 합니다
어머니가 어린 시절에 부모님으로부터 그런 일을 겪으신 게 아닐까 싶네요. 그걸 딸한테 푸는 건 아닐지ㅠ
익명자님의 가족 내에서 차별과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다는 문제를 호소하고 있군요. 특히, 동생에 비해 더 많은 구박과 폭언을 받고 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이러한 대우에 대해 따지면 "큰딸이잖아"라는 답변이 돌아와서, 차별이 정당화되는 것처럼 느껴지네요. 가족 내에서 이러한 대우가 발생하는 원인은 다양할 수 있습니다. 부모님의 개인적인 선호도, 가족 구성원 간의 성격 차이, 사회적인 역할 기대 등이 원인이 될 수 있계지요. 또한, 부모님께서 자신의 가치관이나 행동 방식을 자녀에게 전달하면서, 익명자님께서 그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느껴질 수도 있다고 생각되어집니다. 이를 위한 대처 방향을 제시하자면 부모님과 동생과의 대화를 통해, 게시자가 어떤 대우를 받고 있는지, 그리고 그것이 어떻게 느껴지는지 솔직하게 이야기해보셔야합니다. 서로의 의견을 듣고 이해하는 과정에서, 가족 구성원들이 익명자의 감정을 공감하고, 더 나은 대우를 해주지 않을까 싶네요.이렇게 해도 부모님의 생각이 쉽게 바뀌진 않을 듯 싶지만 그래도 나를 위해 가족들에게 호소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자신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족 구성원들의 대우가 익명자님의 가치와 능력을 반영해주지 않더라도, 스스로를 격려하고 지지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가족 구성원들과의 대화가 어렵거나, 익명자님이 더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고 느낄 경우, 상담사나 가족 상담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면, 익명자님께서 자신의 감정을 더 잘 이해하고, 대처하는 방법을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나를 위해 운동, 취미, 친구와의 만남 등을 통해, 자신의 삶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나 자신을 키워 나가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네 가족들하고 얘기를 하는 게 방법이었군요. 그렇게 해볼게요. 대화가 통하지 않을 가능성이 농후하지만요. 긴 조언 감사해요. 샘 말대로 제 자신을 사랑할게요
남아 선호 사상이 뿌리 깊네요 대들어 봤자 돌아오는건 욕이고 큰딸이 동네북도 아니고 집이(엄마) 싫겠어요 짜증나도 우선은 버티세요 차근차근 계획을 세워 독립하고 그때부터 마음대로 하며 사는 거예요 가족 굴레에서 벗어나 자신을 사랑하며 멋지게 사는거예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