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누이라는 타이틀에서 부터 벌써 스트레스가;;;
자기 중심적이고 피해의식까지 있다면 주변 사람이 너무 힘들 수 밖에 없지요.
명절때만 보는게 아니라 더 자주 보며 사셔야 하는거에요??
우선 가급적 자리를 피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아 보이세요...
시자 붙은 시누이를 내가 변화시기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 하기 때문에요.
어쩔수 없이 같은 공간에 있어야 한다면 리액션을 절대 하지 마세요. 그러거나 말거나요.
직접 이래서 서운하다 1:1로 토로해도 알았다.. 서운함은 너의 감정이니 알았다 이렇게 넘겨버리세요.
이러쿵 저러쿵 말해봐야 나만 더 스트레스 받아요
찌니
상담교사
에고 많이 속상하시겠어요 가족이라 안보고 살수도 없고..ㅠ
조금 거리두기를 하시는것도 좋을것같아요
그리고 시누니깐 최소한의 만남과 소통을 하는건 어떨까요?
제멋대로 자기밖에 모른다니...바뀌지는 않아보이니 너무 거기에 신경을 많이 쓰지 않으셨음합니다..ㅠ
익명2
시누 스트레스를 15년째 받고 있다니 큰 걱정이네요
결혼 생활을 하는 동안엔 어쩔 수 없다는게 더 문제네요
그 시누이 제대로 임자를 만나서 혼쭐이 나봐야 정신을 차릴텐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