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홀릭
상담심리사
어머님이 편찮으셔서 온 가족 모두 어머님께 메여 계신가보네요 가족의 도움이 필요로 하다면 당연히 해야 할 일이지만 긴 병에 효자 없다고들 하잖아요. 하루쯤은 통으로 자유롭게 지낼 수 있게 번갈아 가며 간호를 해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이 에민함이 이제 부터 시작될 거라 앞으로는 더 예민해지실거에요. 그런데 그냥 말조심하고 넘어가기에는 시한폭탄을 돌리는 상황 밖에는 안될 수 있어요. 가족 중 대화가 통하는 사람이 있다면 따로 시간을 내어 꼭 대화를 한번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