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같이 대화하는 자리에 참여하는게 싫어요
우리 친정에서 동생들과 편하게 이 이야기 저 이야기하다보면 술을 마시면 표현이 좀 과해질 때가 있어요
난 편해서 심한지 모르고 가끔 말을 하고 실수했나 싶을때가 있기도 해요
알아서 반성하기도 하는데 꼭 누구에게 어떤 말을 잘못했다고 지적을 하고 넘어가요
그 야단이 한참 지적으로 이어지니 같이 대화하는 분위기를 만들고 싶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