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과 거실 그리고 각방의 커튼 달고 냉장고 세탁기 티비 등등
이제 엄마곁을 떠날 준비를 본격적으로 하는군요.
엄마된 저는 당연히 축복해줘야겠지요.
그저 잘 살아주길 바라는 제 맘입니다.
식탁도 준비했는데 일단 들어오는 것만 보고 저는 집으로 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