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과 함께 잘 지내고 싶습니다

저는 예전부터 가족들과 친하게 지내면서 못했습니다. 그런 것이 너무 후회스러웠습니다. 성격이 무뚝뚝해서 예쁜 말을 많이 못했던 거 같아요

가족이힘이 되는 존재지만 제가 가족에게 힘이 되어주지 못한 것 같습니다. 가족들과 잘 지내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올해가 끝나기 전에는 바뀌어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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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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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용기가 많이 필요한 순간일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가족들에게 못 해 왔다고 해서 앞으로 또 못 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오늘부터라도 당장 따뜻하게 가족들에게 다가 보세요
    물론 가족들이 많이 당황 할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작성자님의 진심을 보여 주시고 앞으로는 따뜻한 사람이 되어보겠다고 진실된 마음을 보여 주시면 가족들도 일을 받아들여 줄 거예요. 바뀌어 보겠다는 용기가 참 필요합니다.
    조금 낯설고 나의 모습 변화의 시간이 많이 들겠지만 노력 하신다면 결국 값진결과가 나올 거예요
    가족들에게 따뜻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 따뜻한 말을 한마디를 전하고 항상 곁에서 힘이 되어 주는 존재가 될 수 있도록 응원 드리겠습니다. 꼭 되실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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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사랑도 생각만 하는 것이 아니라 표현할 때 더 커지는 것이 아닐까요?
    조금씩이라도 표현하는 연습을 해 보시면 좋을것같네요.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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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가족에게는 마음처럼 표현이 잘 안되더라구요..
    용기가 필요한 일이더라구요.
    처음이 힘들지만 한번 표현하면 그다음음 서로 편하게 표현이 가능해져요.. 용기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