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편찮으신 부모님때문에 신경쇠약...

항상 건강하고 젋은줄만 알았던 부모님이 나이가 들어가며 계속 편찮은곳만 늘어나요.

아프다는 소식을 들을때마다 걱정이 되면서도 저의 근심과 걱정이 늘어갑니다...

아픈가족이 있다는건 참 힘든일인거같아요..

항상 건강할수만은없고 나이가들면 자연스럽게 몸이 아프기마련이지만서도 안아프셨으면 좋겠고 그런마음이네요.

어제도 어디가 아프다 저기가 아프다 하시는 말씀에 신경쇠약 걸릴거같아요...

아프지않고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모두가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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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방고양이
    상담교사
    부모님의 건강이 나빠지는 것을 지켜보는 것은 정말 힘든 일입니다. 부모님이 아프시다는 소식은 마음에 큰 부담을 주고, 걱정과 불안이 커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감정입니다. 아프신 가족이 있다는 것은 정말로 힘든 일이죠. 특히, 소중한 사람의 건강이 악화되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은 마음을 많이 아프게 합니다.
    부모님의 건강 문제로 인해 느끼는 걱정과 불안을 인정하세요. 이런 감정을 무시하거나 억누르기보다는, 그것이 자연스러운 반응임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모님과 솔직하게 대화해보세요. 그들의 기분이나 불안함, 그리고 당신의 걱정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 서로의 이해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부모님이 필요로 하는 지원을 제공하는 것도 좋습니다. 정기적인 건강 검진, 적절한 식사, 운동 등을 함께 하며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아프지 않고 건강하길 바라지만, 아프더라도 부모님이 행복하고 평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작은 일상적인 행복을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모님의 건강을 생각하는 당신의 마음이 정말 따뜻합니다. 힘들고 불안한 마음을 가지고 계시더라도, 당신의 사랑과 지원이 부모님에게 큰 힘이 될 것입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날들이 찾아오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