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고양이
상담교사
옆지기가 공황장애 증상으로 힘들어하고 계시군요. 사랑하는 사람이 고통을 겪고 있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은 매우 힘든 일입니다. 특히 매매일 불편함을 호소할 때는 그로 인해 생기는 스트레스와 불안감이 본인에게도 큰 영향을 미칠 것 같아요. 공황장애는 단순한 불안감이 아닌, 실제로 신체적으로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심리적 질환입니다. 그들이 느끼는 불안과 신체적 증상은 진짜이기 때문에 어려움을 이해하고 감정에 공감이 필요해요! 미 약을 복용하고 계신 것 같지만, 정신건강 전문가의 상담을 통해 치료 계획을 조정하거나 추가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옆에서 지지해주시고 힘이 되어주는 것도 필요하지만 그러려면 본인도 스트레스 관리나 감정관리를 잘하셔야 할 것 같아요. 힘든 상황이지만, 서로의 지지와 이해가 큰 힘이 되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