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니엄마
사회복지사2급
익면자님의 가족 구성원중 특히 동생이 자신의 소유물에 대해 제대로 알리지 않고 사용하는 것에 대해 신경이 예민해져 계시네요. 새로 산 옷을 동생이 가져간다는 말도 없이 입은 사건으로 인해 후줄근한 옷을 입고 친구들을 만나게 되어 수치심을 느꼈으며 많이 속상해 하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이로 인해 익명자님 동생이 다음에도 그 옷을 가져갈까봐 신경이 쓰이고, 그 옷을 입고 그대로 자는 등의 행동을 취하고 있다는것은 정말 어려움이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문제의 주요 원인은 동생과의 의사소통 부족과 동생의 예의 부족이라 생각이 듭니다. 동생이 다른 사람의 소유물에 대해 적절한 알림이나 협의 없이 사용하는 행동이 익명자님에게 불쾌감과 불신을 초래하고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또한, 이전에 겪은 수치심과 실망으로 인해 익명자님이 더욱 예민해지고, 동생의 행동에 대한 불신이 커졌다고 생각이 드네요. 이러한 상황을 바로 잡아보려는 솔로션을 방향 제시해보자면 1. 동생과의 대화를 통해 서로의 의견을 나누고, 소유물에 대한 존중과 예의를 강조해보세요.2. 가족 구성원들 간의 의사소통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상호간의 규칙을 정해보세요. 예를 들어, 다른 사람의 소유물을 사용할 때는 미리 물어보거나 허락을 받는 등의 규칙을 만들어 보세요.3. 익면자님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동생과의 관계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해보세요.4. 동생과의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중재자(부모)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솔루션을 통해 가족 구성원 간의 의사소통을 개선하고, 동생간의 존중과 이해를 증진시킬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