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에서 자취하는 딸이 쓰러져서 입원했다가 퇴원시켜서 데려왔어요. 실신해서 응급실갔는데 부정맥이 의심된다고 해서 입원해서 검사했더니 괜찮다고 퇴원하라네요. 딸이 넘어지며 머리를 부딪혀서 단기기억상실도 있고 두통과 속 메스꺼움도 있다며 컨디션이 빨리 돌아오질 않네요
이번주에 다시 수능도 봐야하는데 몸이 저래서.. 딸의 건강이 걱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