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 나 죽고나서 경제 생활을 어떻게 하지.... 자동이체나 누구 돈 빌려준 내용 줄거..등등 내가없는 뒷처리를어떻할지 걱정이되서 기록을 남기네요
노트에 자동이체 나가는거
매달 나가야되는 생활비. 적금 어디에 얼마 들었는지 정리를 해놨어요.
혹시 나없다고 못챙겨먹는 돈없게 꼼꼼하게 적어놓고 큰애한테 줬는데 이거 나만 그런건지...
이런것도 못남기고 죽으면 너무 안타깝잖아요
이게 우울증인가...
혹시갑자기죽으면그럴수도있겟네요 그래도 우울증은아닌거같아요 화이팅입니다
그냥 준비성이 철저하신거 아닐까요 우울증은 아닐거에요~~ 나이가 들거나 주변을 둘러보게 되면 미리 대비해놔야겠다는 생각이 들거 같기도 해요
정말 꼼꼼한 성격이시네요. 미리 메모해서 주면 자식들이 정말 편하겠어요.
이것도 좋은 생각같아요 저도 하나 써놔야 겠어요 우울증은 아니신거 같아요
저도 가끔 이런 생각 하게 되더라구요.. 진짜 어딘가에 적어놔야 하나 싶어요..ㅠ
우울증은 아닌것같고 꼼꼼한 성격이신거 같으세요. 전 젊었을때도 이런생각 했었어요.. 이런부분들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유언장 생각도 못했네요 써 놔야겠어요
미리 계획해두는게 나쁜 것 같지는 않아요. 그래도 백세 시대에 어떻게 하면 더 건강하게 오래살까 생각하셔요~
미리 그런 거 남겨 놓는 거 좋은 거 같아요 좀 슬프지만요
꼼꼼한 성격이신거죠. 가계부같은 정리? 우울증은 아니예요. 왜 그런 !슬픈생각은 하지마세요
저는 부동산이 0원이고 갖다팔것도 없어서 그냥 고마움과 축복의 말한 써놓으려고 합니다
아직 생각안해봤어요 진지하게 생가해 봐야겠네요
슬프네요 글이 ㅠ
우울증은 그런거 생각할 겨를도 없어요 그냥 무기력하고 자책을 많이 하죠
적어놓으시니 되게 꼼꼼하신가봐요. 우울하지말어요ㅠ 우리 같이 열심히살아봐여
아-그렇네요 필요한일입니다. 저도 생각해봐야겠어요~
꼼꽁하신 성격 같아요. 그렃게 해서 나쁠 건 없지만 자식들 이전에 글쓴이님도 조금은 누리시길 바랍니다
가끔 저도 이런 생각해 봐요. 갑자기 안 좋은 일이 생길수도 있으니~~하지만 유언 남길만큼 여유가 없다는 현실~~@@
벌써 그런 생각을 하시니 ㅠㅠㅠ슬퍼요
생각만 해도 너무 마음 아프죠. 우리 엄마는 큰 수술 할 때 꼭 그런 저런 것들 저한테 다 말씀하세요. 괜찮으니 말 할 필요 없다고 해도 걱정이 되시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