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집 가지

가을을 지나고 있는 지금까지도 가지가 달려 있네요~

어찌나 예쁜지 안 찍을 수가 없었어요 ^^

주렁주렁 달려있는 가지를 보니 든든하네요 ㅎㅎ

시골 집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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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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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떡
     귀여운 보라색 가지 맛있게도 생겼는데요 
     시골집 풍경도 이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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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흠 솔직히 예쁜 풍경은 아닌데..
      그냥 시골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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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nnah shin
    상담교사
    어릴 땐 가지가 왜 그렇게 싫었을까요~ 보기도 싫고 먹으면 더 싫었던 가지인데~ 성인이 되고 나니 가지가 맛있다는 것을 알게 되더라고요~얼마 전에 가지로 가지 볶음으로 덮밥을 만들어 먹었는데너무 맛있어서 밥 한 그릇 뚝딱 순삭 했었어요.가지를 이렇게 직접 키워서 요리해 먹으면 얼마나 더 맛있을까요~시골에서만 느낄 수 있는 정겨운 채소인 것 같아요^^말씀대로 든든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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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혜림
    저도 나이 들면 시골 가고 싶네요.
    조용한 데서 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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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저는 쥐... 트라우마때문에 못 살 거 같지만..
      시골 가면 마음이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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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가지도 가지인데, 잎사귀가 넘 예쁘네요
    굉장히 건강해보여요!! 가지 따오셨어요? 맛난 가지 요리 해드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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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맞아요 싱싱하고 건강해 보였는데
      다음주에는 없겠죠? 넘 추워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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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찌니
    상담교사
    와 시골집에 가지가 열렸네요 뭐든 주렁주렁 달려있음 뭔가 뿌듯한 기분이랄까?
    가지로 가지튀김해먹으니 맛있더라고요.. 가지나물 질리다싶으면 가지튀김도 해드세요
    저는 친정에가면 어머니께서 이것저것 심어놓으셨더라고요
    뭔가 달려있음 너무 기분좋고 든든하지요^^
    여름가지가 가을까지 달려있으니 넘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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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아직 잎도 싱싱하고 가지도 커가고 있는거죠! 너무 이쁘게 달려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