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맘
저희는 아직 어려서 아직 모르겠는데 크게되면 그렇게 되는거 같아요 다른집들도 보면요
자녀들이 다 대학생 쯤 되고 나니, 집에도 거의 없고 대화할 시간도 없네요, 그러니 자연히 멀어진 느낌이예요
저희는 아직 어려서 아직 모르겠는데 크게되면 그렇게 되는거 같아요 다른집들도 보면요
아이가 크면 같이하는 시간이 줄어드는거 같아요 아쉬운 마음이 크네요~
졸업하면 좀 달라지더라구요..아이들은 떠나보내야 하는게 부모의 의무라고 하죠
사춘기 아이들도 부모와 거리두기 하는데요ㅠ 아이들 어릴때 많이 사랑하고 여행다니고 추억쌓아놨어야했나봐요
자녀들이 크면 그렇게 된다고 하네요 자기들도 사회생활에 적응해야하니까요
어느정도 거리는 필요한것 같아요 아이들도 성인이니까요
같이 밥 먹을 시간도 잘 안 맞게 되고, 그러다가 일 시작하면서 더 시간이 안 맞거나 따로 나와 사니까 더 대화 할 시간이 없고, 전화로 시간 내서 해야하게 되더라구요. 부모님 입장에선 속상하실 것 같아요.
어렸을때는 그리 엄마와 아빠를 찾던 아이들인데... 이래서 빈집증후군이라는게 생기나봐요.
저희집은 둘다 대학생인데 집에 많이 있어서 아직도 대화도 많이한답니다
저희 아이는 아직 어려서.. 품안에 자식이라고 저희 아이도 크면 점점 멀어지겠죠 이래서 취미생활을 해야 하나봐요
커갈수록 그게 참어렵죠. 대화를 많이 해야 겠어요 ㅠ
그치요..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마음에서 독립하는건가봐요.. 마음이 쓸쓸하시겠어요.. 저도 천천히 준비해야 할 것 같네요ㅜㅜ
저도 아직은 아이들이 어리니 엄마한테 달라붙어 잇지만 더 성장하면 그럴꺼 같아요..그때 찾아올 외로움이 벌써부터 걱정이긴 하네요.
다들 그러신다더라구요 취미를 가저보세요
크다보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저도 대학생 되고 또 자취까지 하다보니 부모님과 좀 멀어지긴 하더라구요.
아직 저에건 멀기도 또는 가깝기도 한 미래네요. 제 아들도 훗날 성인이되면 그러하겠죠? 괜스레 씁쓸해지네요
친구가 많이 필요하실것 같습니다. 제 아이들은 다 결혼했는데 저에게 절친 두세명이 있으면 참 좋겠다고 합니다. 친구에게 해야할 얘기를 아이들에게 터놓을때가 있어요.절대로 하면 안되는 일인것 같은데요
주말에는 가족간의 이야기을 하자고 제안해보세요 먼저 다가가서 말해보세요
이제 어른 되었으니 독립할 시기가 되었습니다
같이 하는 시간이 꼭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계기가 있음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