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많은 사람이죠? ㅋㅋ

시골에서 만들어 온 가래떡이네요. 

오늘 낮에 떡을 먹고 다 먹었다고 했더니 서울 

올라오면서 가래떡을 또 만들어서 가지고 올라왔네요. ㅠㅠ

또 냉장고에 떡이 한가득이네요.

아들집 이웃에 사는 조카집으로 밤에 날라다주고 왔네요. 

혼자 먹기엔 넘 많은 떡이라서요. 

자그만치 1말을 해 왔네요. 애 아빠가 ... 손도 크심 

고얀히 떡 다먹었다고 했나 봅니다.

또 냉장고를 채웠으니 이제 또 비워야 하겠네요. 

복많은 사람이죠? ㅋㅋ

그냥 기분좋다고 해야겠어요

여기저기 인심도 쓰고 그래야겠네요

 

복많은 사람이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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