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안물어본거그냥 넉두리..오래된 속상했던 이야기중에서..

들꽃향기

백만원 아니고 그냥 만원인거지요??
아직 어리신가보네요.

바다파랑

얼마이든 그래도 빌려가서 못주면 미안하다거라도 라면 좋았을텐데요 ㅠㅠㅠ 저도 형제끼리.크면서 빌려준건 거의.못받았어요 ㅠ

그래도괜찮아!

가족간도 돈거래는 하지말라는 말이 있죠. 금액상관없이 가족에게 빌려주는 돈은 받지 못할돈이다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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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쥐고일어섯

잠깐 서운하더라도 다음에는 동생에게 돈을 보여주지 않는 게 낫겠네요.
큰돈이든 작은 돈이든 계산이 정확하지 않으면 좋은 일 하고도 마음이 상합니다.

립살리스

가족이라도 돈관계는 정확한게 좋은것 같아요~ 금액이 많던 적던....

펭하잉

액수에 상관없이 돈거래는 깔끔한게 제일인데 아쉽네요.

하성경

제동생도 그래요. 적은 돈이지만 먼가 속상하더라구요. 달라고 말하며 먼가 적은돈인데 내가 죄인같은,

바실리

만원이요 아직 어리신가 봅니다
동생과 관계회복이 빨리 되었음 좋겠습니다

프리덤

그래도 잘 이해해주었네요

블루버드

동생의 그런 태도는 누나로서 지적해서 고쳐주어야 한다고 생각해요..잘 하셨어요..형제관계가 대인관계 첫 걸음이라 생각해요..

나래♥

돈 문제는 항상 어렵지요ㅠㅠ 잘 해결되길 바랄게요^^

Reina

그러셨군요. 물론 사람마다 느끼는 감정은 다르겠지만. 저는 가족이게 돈을 빌려준다는 개념으로 사용하지는 않아요. 그러면 다시 받기도 어렵고. 서로 감정만 상하더라고요. 그냥 주던지, 아예 거래를 안 하던지 하는 방법밖에 없는 거 같아요. 

희야

빌려주지 마세요.
가족간에도 금전관계 확실해야죠

승희

빌려갔으면 갚는게 맞는 것 같아요.
당당하게 얘기하셨어도 됐을 것 같네요ㅠ

므케

돈 문제는 확실히 하는게 좋은 것 같아요. 같은 일은 반복되기 마련이니까요.

sowhat2235

아무리 가족이라도 사소한일들이 쌓이고쌓이면 터지게되죠 다이해하고당연시되는건없듯 동생 부모라도 확실히해야되고 지킬건지켜야되는게맞는것같아요!!

햄찌

에공 누나라 편하게 생각했나봅니당
빌린거라고 생각을 안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