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에서 아침 가정 예배드리고 성묘 다녀온 후 집으로 서둘러 도착했어요.
제가 없는 동안 엄마 밥 차려드리게 어제 오후에 언니가 와 있었는데
오늘은 형부와 조카도 오고
서울에서 동생도 오고
점심 차려 줘야 해서요.
점심 먹고 나서 과일 먹으면서 커피도 마시며 조카가 시킨 빙수도 먹었어요.
전 망고빙수보다 오리지널 콩가루 들어간 팥빙수가 더 맛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