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진짜 힘들었어요.
새벽부터 시댁에서 아침 차리고 치우고
점심엔 집에 와서 친정식구들 밥 차려주고 치우고 ‥
훔
와 한동안 엄청 먹다가 겨우 끊었는데 사진 보니까 또 먹고 싶네요 ㅠㅠ
저 이거 두개 반반으로 된거 사랑합니다
엄복동
작성자
치킨 반반 처럼 빙수도 반반이 되나요?
담엔 그렇게 시켜봐야 겠어요
훔
다 있는건 아니고 팥인절미 빙수랑 망고빙수 반반 메뉴가 있어요
인기메뉴라 그런가봐요
엄복동
작성자
팁 감사해요. 담엔 식구가 적으니 그렇게 시켜봐야겠어요
켈리장
추석때 빙수가 이렇게 땡길 일인가요
더워도 너무 덥던뎀 맛있게 드셨겠어요
엄복동
작성자
그니까요. 가을 폭염이 ㅠㅠ 오늘도 낮 최고 36도 까지도 올라갔어요
써니
오늘 더운데 시원한 빙수 좋네요
가족들과 즐거운 시건 보내섰네요
굿밤되세요
엄복동
작성자
감사합니다. 여럿이 함께 먹으니 더 맛있네요. 역시 음식은 나누어야 더 맛있어요
난방고양이
상담교사
저도 옛날 입맛이라 요즘에 유행하는 과일빙수나 망고빙수 이런 것도 맛이낀 한데 팥빙수가 훨씬 맛있더라고요. 인절미 빙수나 미숫가루 빙수 이런 게 더 고소하게 맛나요!!ㅎㅎㅎㅎ
가족들과 함께 모여서 식사도 하시고 과일도 먹고 예배도 드리시고
조카가 빙수도 사주시고 참 좋은 시간들을 보내신 것 같아요 :)
추석동안 여기저기 다니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을텐데 푹 쉬시고 추석 연휴 잘 마무리 하세요 :)
채택된 답변
엄복동
작성자
진짜 아침은 시댁에서 ‥서둘러 집에 와선 친정식구들 점심 차리고 손님 치르느라 땀을 뻘뻘 흘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