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 접수기간입니다.

Question

아들이 원하는 1지망에.. 아니 2지망이라도.. 꼭꼭!! 붙기를 바라고 바랍니다.

몇 달 전부터 달력에 적어놓고 접수 기간되면 얼마나 떨릴까 생각했었는데

막상 닥치니 덤덤하네요..

하나 넣고.. 경쟁률 구경하고 있네요.. ^^;;

울 아들 들어가는 과는 제발 앞에 돌턱이 생겨 오다가 넘어져서 돌아돌아 옆에 과로 넣어주세요~ ㅋㅋㅋ

수능때까지 또 그 이후까지 길고 긴 여정이 남았지만 끝까지 잘 가보겠습니다.

아들아 너의 노력은 절대 배신하지 않을거야. 아자아자!!!

Hannah shin · Accepted Answer

와,, 저 지역 대학교 표를 얼마 만에 보는 것일까요? ㅎㅎ 저 표를 보면서 고민하던 시간들이 생각나네요~(얼마나 많은 시간이 지났을까요~) 수능 D-day 100일이 얼마 전 라디오로 들었었는데.. 이젠 50일 남았으려나요? 아들내미보다 엄마가 더 떨리는 느낌입니다! ^^ 아들도 아들이지만, 엄마의 수고가 더 녹아있지 않겠어요?!! 좋은 결과가 있길 같이 응원하며 기도 할께요~

잠만보는귀여워 · Answer

와 정말 저도 이 글을 보니 입시했던 때가 막 떠오르네요 ㅋㅋㅋ

진짜 완전 떨려서 잠도 못잤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성공과 행운은 정말 노력한 사람들에게 꼭 찾아온답니다.

자녀분 열심히 하셨으니 좋은 결과 반드시 계실거예요!!

아드님의 노력이 빛이 나시길 간절히 저도 바라봅니다.

수시에 이어서 그리고 수능까지 매일매일 자녀분 공부 루틴 잘 지켜가시면서 끝까지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

찌니 · Answer

요거보니 저도 앞으로 저희아들도 일어날일이라..

그냥 지나칠수가 없네요

아이가 열심히 하고 있으니 믿고 기다려봅시다

노력한만큼 좋은결과 있길 기대해봅니다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난방고양이 · Answer

아이고!! 정말 긴시간 달려오시느라 자녀분도 부모님도 고생이 많으셨어요ㅠㅠ 이제 눈 앞이면

수고의 결과들을 맞이해야 할 시간들이네요!! 올해는 더욱 속 시끄러운 입시경쟁 속에서

어려움들이 많았을 고3 아이들이었을텐데 지금까지 수고했다고 고생했다고 잘해왔다고

많이 격려해주시고 위로해주시고 다독여 주세요!! 만족할 만한 결과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노력은 배신하지 않을거니 끝까지 믿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아자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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