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원길 날이좋아요💕

등원길 날이좋아요💕

 

 

날이 너무좋네요 💓💓

오늘도 애들데리고 등원 다녀와요

둘째는 빵 아침에 조금 먹고 포도쥬스 마시고 응가까지 잘하고

기분좋게 나왔지용

0
0
댓글 4
  • 프로필 이미지
    복롱인처
    신호등아래 행복한 아침 모습이 상상되는 글입니다 ^^
    그때가 정말 좋을때더라구요. 에구~~ 그땐 몰랐죠.
    뻔한 어른들 말씀을 저도 할때가 오는군요. 
    • 프로필 이미지
      Hannah shin
      상담교사
      아이들 키우는 시간이 막상 힘들게 느껴지는 매일이지만, 아들내미 5살 되고 지나온 시간들 사진으로 돌아보면 정말 그 때가 어떻게 지나갔나? 하는 아쉬움이 들더라고요~ 저도 뻔한 어른들 말씀을 할 때가 오겠죠? ㅎㅎ
  • 프로필 이미지
    Hannah shin
    상담교사
    요즘 100일 넘어간 둘째를 돌보고 있어서 신랑이 첫째 등원을 도와주고 있는데 첫째에게 더 잘 해주지 못한 미안함이 몰려올 때가 있고, 첫째의 경험이 있어 그런지 둘째가 그저 힘들지만은 않더라고요^^;; 코로나 다시 유행한다지요? 아기가 있어 더 걱정이 되는데,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등원 할 수 있다는 것에 매일 감사하는 요즘입니다!!
  • 프로필 이미지
    호떡
     응가 까지하고 나옴 시원하니
     하루가 상쾌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