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고 행복한 하루 보냈습니다..
힝 매일 보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쉽지만
이렇게 느낀 행복도 좋아요
Hannah shin
상담교사
엄마와의 데이트를 안해본지가... 어언... 언제 했었는지 생각도 잘 나지 않네요~ 정말, 엄마 밑에서 밥먹고 일하러가고 할 때가 제일 편하고 좋았던 전성기였는데, 그 땐 왜 몰랐을까요~ㅠㅠ 나란히 놓여있는 양산을 보니 저도 엄마 생각이 납니다. 엄마랑의 데이트를 계획해 보아야겠어요~ 시집 오고나니 친정 엄마만큼 그리운 사람이 또 없더라고요! 있을 때 잘하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닐테니.. 계실 때 열심히 연락하고 만나고 해야겠어요 ㅎㅎ
깜냥이
엄마랑 친구처럼ᆢ지내시나봐요
전 무뚝뚝해ᆢ함께 있으면 공유되는 주제가 없어ᆢ어색하기만 해요
외계마녀-KR7FV6W
작성자
친구처럼 지내지는 못하지만 엄마랑 있음 좋더라고요~ ^^*
sara1298
상담교사
부럽네요~~전 친정엄마 돌아가신지 20년도 넘었어요. 건강하게 살아계실 때 좋은 시간 많이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