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오랫만에 엄마가 오셨어요

 

엄마 옆에 살때가 행복했는데..

벌써 이사온 지도 3년이 넘어가네요..

엄마가 한번씩 오시면 행복합니다

 

신랑이랑 가면 밥먹고 조금 쉬고 돌아와야하니 오래 수다떨지도 못하거든요~

 

아직은 볕이 강하지만 선선한 바람이 좋아 공원 산책하고 카페에 왔어요.

신나게 수다떱니다 ^^

행복~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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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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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븐
    어머님이랑 좋은시간 보내시겠네요
    친정엄마가 제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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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계마녀-KR7FV6W
      작성자
      너무너무 좋았고 행복한 하루였어요~
      맞아요 엄마가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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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도사랑
    엄마~~그냥 편하고 좋네요
    즐건 시간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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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계마녀-KR7FV6W
      작성자
      행복하고 행복한 하루 보냈습니다..
      힝 매일 보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쉽지만 
      이렇게 느낀 행복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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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nnah shin
    상담교사
    엄마와의 데이트를 안해본지가... 어언... 언제 했었는지 생각도 잘 나지 않네요~ 정말, 엄마 밑에서 밥먹고 일하러가고 할 때가 제일 편하고 좋았던 전성기였는데, 그 땐 왜 몰랐을까요~ㅠㅠ 나란히 놓여있는 양산을 보니 저도 엄마 생각이 납니다. 엄마랑의 데이트를 계획해 보아야겠어요~ 시집 오고나니 친정 엄마만큼 그리운 사람이 또 없더라고요! 있을 때 잘하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닐테니.. 계실 때 열심히 연락하고 만나고 해야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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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깜냥이
    엄마랑 친구처럼ᆢ지내시나봐요
    전 무뚝뚝해ᆢ함께 있으면 공유되는 주제가 없어ᆢ어색하기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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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계마녀-KR7FV6W
      작성자
      친구처럼 지내지는 못하지만 엄마랑 있음 좋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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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ra1298
    상담교사
    부럽네요~~전 친정엄마 돌아가신지 20년도 넘었어요. 건강하게 살아계실 때 좋은 시간 많이 보내세요. 
    채택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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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계마녀-KR7FV6W
      작성자
      상상만햐도 무서운데.. ㅠㅠ
      더 많이 봐야겠다 생각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