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힘드시겠네요ㅜ 가까이 있다보면 그런 일이
있을수있죠 그런일이 있으시면 본인을 위한 시간도 꼭 가져주세요ㅜ 감정을계속참으면힘들거든요
엄복동
작성자
제가 소통하면서 제 맘을 표현하고 댓글보며 공감하고 위로해 주시는 글 읽으며 많이 치유하고 있어요
긍정맘 인희
몸도 마음도 많이 힘드시겠어요.
TV에서보면 가까이 있는 자녀한테는 유난히 고마음을 더 못느끼고 당연시 생각하시는 모습들에
화가 나기도 하더라구요.ㅠ.ㅠ 옆에 있는 자녀가 제일 고마운 자녀인데.. 에효..
힘내시라는 말씀밖에 드릴께요 없네용..ㅠㅠ.
엄복동
작성자
감사합니다. 엄마도 잘 알고 계시고 그때그때 고맙다고 표현도 잘 하시는데 가끔 그분이 오시면 그러시네요
귀웅
많이 힘드시겠어요. 서운하기도 하고... 서럽기도 하고... 그러실 듯하네요 ㅠㅠ
엄복동
작성자
치매끼가 도지는구나 하고 넘기고 있지만 그 당시는 저도 기분이 안 좋고 한번씩 아프시다고 비명을 지르시니 듣는 맘도 불편하네요
Hannah shin
상담교사
저도 엄마에게 상처를 받고 혼자서 삼킨적이 많았던 기억이 납니다. 치매까지 있으시니 더 맘이 힘드시겠어요~ 그래도 끝까지 곁에 계시고 또 챙겨주시는 엄복동님을 응원해요!!! 다른 자식과 비교하면 늘 마음 아픈건 본인인것 같더라고요.. 힘드셔도 곁에 계셔주시고 토마토까지 정성껏 갈아주시는 그 맘을 본받아봅니다!! 힘들 땐, 친구나 지인에게 투덜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인것 같아요~ 화이팅하세요!!💪
엄복동
작성자
감사합니다. 제 형제들도 알아야해서 제가 단톡에 제글을 공유하곤 합니다. 직접 모셔봐야 알겠지만 그래도 알고는 있어야 겠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