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청엄마생신~~~

오늘은 친정엄마의 생신날~친정집  다녀왔네요.친정집이 아주 먼 거리도 아닌데 이사를 하며 현재 살고 있는 곳에 정착한지도 9년~

그러면서 친정집 가는것도 점점 등하시 하게 되네요ᆢ 그게 서운하셨는지ᆢ "엄마 죽었는지 살았는지ᆢ확인 좀 하러 와라"하시는데ᆢ

눈물을 확 쏟았네요. 말주변도 없고 애교 또한 너무 없어서 앞에선 사랑한다,보고싶다는 말씀을 못 드리는 못난 딸~항상 죄송스럽김만 하네요

"엄마~항상 건강하시고 오래 오래 막내딸 보면서 행복하게 사시게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