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면서 바뀌어가는 동생과의 관계

가족이라도 인간관계라는게 참 어릴때와 성인이

됐을때의 관계라는게 참 달라진다는 것을 

느끼고야 말았습니다. 어릴때는 진짜 이것저것

챙겨주고 학교갔다오면 같이놀고 하면서 

아무런 근심걱정 없이 잘살았더랬습니다.

하지만 역시 성인이 되고 나니 가족이라도 예전과

같이 순수한 마음보다는 이해타산적이 되어 가는거

같아서 많이 아쉽습니다. 역시 어른이 되면 바뀌는

것일까요.. 뉴스에서 가족과의 싸움같은 것을보고

인간이하의 짓을 하는 뉴스들을 보면서 인간관계와

가족관계라는것이 항상 변하는 것이구나 누구도

믿지 못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글을 써봅니다 너무 철학적인 글이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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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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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shwalker
     그래도 가족은 가족입니다.
    남이 아니란거죠, 좋은 생각하시고 좋은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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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ny77
    가족도 .. 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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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rewell
    그래도 가족이 우선순위예요. 저는...
    관계가 변할 수 있다고 생각은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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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은맘
    어쩔수 없는거 아닐까요!
    자라고 나면 독립적으로 자기 중심적으로 변하는게 홀로서기에는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사람은 자기자신이 먼저거든요.
    너무 서운해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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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기록
    나온 배만 같을 뿐이지 남같은 가족이라고 할까요?
    어렸을 때부터 끈끈하지 않는 이상 소원해지긴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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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황에 따라 인간관계가 변하기도 하더라구요 그렇지만 가족이니까 속마음은 항상 서로를 위해주려는 게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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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더
    그러게요 우선순위가 바뀌드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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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진찐
    내가 아니면 남이라는 말도 있으니
    가족끼리도 마찬가지 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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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
    가족은 가족인 거 같아요 나이가 들면 서로 가정이 샹기니 조금의 변화는 있는 거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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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plos
    가족이 참 멀면서도 가깝고 사랑하면서 미워하고 그런 것 같아요.
    그래도 남이랑은 확실히 다른 부분이 있으니 혹 문제가 있다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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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짜오
    각자의 가정이 생기니 정말 예전과는 다른 관계로 변질? 되더라구요.. 처음엔 그게 그렇게 서운하고 속상하더니.. 지금은 그냥 이게 순리인가부다~ 내 남편이 우리 가정을 뒤로하고 시댁 식구와의 관계에서 독립되지 못한다고 생각해보면 나도 열받겠다 뭐 이렇게요ㅋ 그래도 가족만큼 가까운 사이는 없으니.. 너무 맘쓰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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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
    가족이 때론 남보다 못하게 느껴질 때가 있기도 해요. 그래도 가족이기에 다르다고 생각하고 마음을 열어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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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밍밍0904
    나이가 들면서 서로의 상황이 있으니 어쩔수 없는것 같아요. 적당히 맞춰갈 수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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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쵸 어른이 되면서 저도모르게 계산적이게 되더라구요
    그래도 가족은 가족이라 덜 계산적이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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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alking
    저는 오히려  어렸을때는  사이가 안좋다가  나이드니  서로 이해하고 그러는데 사람마다 다르긴하네요
    그래도  가족이잖아요 조금씩 양보해서 타헙할수  있게  노력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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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땅콩도둑
    나이 들어도 이해 못하는게 인간관계인 것 같아요
    거기에 포함되는게 가족도 있는 것 같구요
    인간관계가 내 마음만큼 이뤄지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마음을 비우고 상대방을 이해하려 노력하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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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호현
    돈때문에 상대방이 변하게 되면 거기서 상대방이 쓰레기지 본인이 쓰러기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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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야
    너무 서운해마세요
    가족도 멀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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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ina
    저는 어릴때 동생들과 어색했거든요. 질투의 대상이었고, 같이 하고 싶지 않은 피하고 싶은 존재였어요. 정말 심하게 싸우기도 했고요. 그런데 나이가 드니까 나에게 있어 누구보다 소중한 사람이구나 싶어서 마음이 변하더라고요. 요새는 세상 누구보다 자주 보는 단짝친구같은 존재가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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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사랑가득
    그래도 가족은 이어져있답니다. 힘들거나 슬픈일이 생긴다며 는 먼저 생각나거나 의지하게되는게 가족인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