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계속 겉도네요

아이들이야 항상 부모와는 마음이 다르니까, 또 시대가 변하고 있으니까 그러려니 하는데요

그래서 왠만하면 충돌하지 않으려고 잘해주는데, 끝이 없네요

아무리 잘해줘도 자기와 맞지 않는 한개가 있으면 그걸로 삐지고 말도 안하네요

그리고 방문도 닫아버리고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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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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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트라돼지런
    사춘기인가요? 원래 성향인가요? 너무 자녀분 위주로 맞춰주시는 것도 안좋다고해요 상식선에서 받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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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영가영(현우.준우맘)
    하아... 혹시 아드님 나이가요?
    저희 큰아들(9살)은 그나마 괜찮은데 둘째(7살)가
    요즘 말대꾸가 부쩍 늘었어요ㅠ 또 삐지기도 엄청 삐져요.. 벌써 이럼 나중엔 감당이 될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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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y
    사춘기 시기면 묵묵히 기다려주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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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있잖아요오
    사춘기인거 아닐까요??? 
    10대 아이들은 다 비슷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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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경~♡
    사춘기가 온건가봐요..ㅠ 아이들 커서 사춘기 오면
    방문 닫고 들어가 안나온다고 하더라구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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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mePP
    사춘기 인가요..
    시작일건데요 사춘기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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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탈
    사춘기 인지. 사춘기 지나면 좀 나아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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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영
    지금 사춘기인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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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걷기
    사춘기라 그런 걸까요. 아들은은 내 품에 들어오기 힘든거 같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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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루잠
    사춘기인거 같아요. 저 때는 그냥 기다려주는 수 밖에 없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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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혜린
    사춘기라면 천천히 믿고 기다려주셔요!! 무리하여 잘해주시지 마셔요! 그냥 묵묵히 기다려주세요!! 힘든 일이 있을 때 편히 털어놓을 수 있는 분위기가 최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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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수무강
    ㅈㅓ도 그랬고...사춘기면 그럴수 있을것 같아요 .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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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목
    정말 자식은 제 뜻대로 되지 않는거 같아요.
    마음을 비워도 비워도... 계속 비워야하는 수행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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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
    사춘기를 맞이한 것이 아닐까요? 본인도 혼란스러운 느낌을 어쩌지 못할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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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나
    ㅜㅜ 어렵네요.. 사춘기가 왔나봐요.. 저희 아들도 곧 있으면 사춘기가 올텐데 벌써 겁이나요..
    성향이 저랑 너무 안 맞아요.. 선배님들의 조언이 절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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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름방울
    방문을 닫는건 존중해야 한다고 하긴 하더라구요. 우리 어른들 눈에는 버릇없어 보여도 아이는 혼자 스스로 자기 감정을 컨트롤하려고 노력하는 거라구요. 
    아이 키우는거 참 답없는 것 같아요. 결국 대화뿐이겠죠. 진심어린 대화.. 근데 그게 젤 어려운 것 같아요. 말하는 사람도 듣는 사람도 맘이 열려있어야 하는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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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춘기 인걸까요?
    사춘기가 아니라면 밉보이더라도 붙잡아놓고 대화하는게 필요해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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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짜오
    저희 아이 친구들이 사춘기가 오면서 이런다고들 하던데.. 저도 미리부터 겁먹고 걱정입니다 ㅜㅜ 너무 애타게 생각하지 마시고 그냥 시간을 좀 주시고 기다려주세요~ 잠깐 그러고 돌아온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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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호현
    나이대가 얼마나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사춘기면 그러려니 하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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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진호진
    맞죠~~  잘해주고싶어도 자식들의 행동을보면 화가나네요~~~  ㅡㅡ
    저도지금그런단계예요~  참고참고~~참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