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워크쩡♥
참여 합니다
저희 시어머님은..
주말만 되면, , 자꾸 만나구 싶어하셔요
남편과 일주일에 한번 쉬는데..
어찌 우리들 피곤한거 생각 안하시구.
여유롭지 못한 상황에..밥도 사드려야하고..너무 고민입니다..
참여 합니다
난감한 일이네요.; 일이 있다고 말씀 드리면 아무래도 서운해 하시겠죠? 제일 어려운 가족관계 일이네요.ㅠㅠ
대놓고 말씀하세요 15년 똥까지 받은 둘째며느리저 개부려드시듯이 하셔도 참고 다했는데 아주버님큰아들 또이혼하고 새로운 개념없는 며느리가 그래도 첫째라 쪽쪽 빠시네요 이번한번아플때 전화안드렸더니 저 아는척도 안하는투명인간되었어요. 그러고 깨달았네요~ 걍 싫은건 싫다 하고 매주 가지 마세요 어쩌다 아파서 못가게되면 그건 나쁜며느리 재수없는 며느리로 바로 바뀌더라고요 ;;;;;;;;;;;;;;;;; 힘들다 한달에한번만 찾아뵙겠다 솔직 담백 정중하게. 처음부터 말씀 드려야 서로가 이해하고 편할듯 해요
아 귀찮네요. 귀찮아. 시어머니라서 뿌리칠 수도 없겠고요.
주말하루 쉬는거 힘드시겠어요 그냥 한달에 한번으로 타협보세요
저 이고민 공감가네요 시댁은 이래서 싫은가봐요
정말 너무너무 별로입니다ㅜㅜ 주말은 서로쉬어야죠.. 적당히 남편분께 조절하라고 해보세요~~
ㅜ.쉽지 않아요
너무 피곤 하실것 같아요 매주는 정말 스트레스 이죠
서운해 하셔도 말씀 드리세요 이제는 각자의 가정이 있는데 한번이 어렵지.. 하고 나면 괜찮을 거예요 ^^
주마다 만나는것도 일이네요ㅜㅜ 다른 스케줄도 있을수 있는데.. 남편과 의논해서 조절좀 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시댁식구들은 멀리할수록 좋은데 주말마다 만난다니요 ㅠ 거기다가 식사대접까지 해야하고..이게 애초에 미리 말씀드려서 거리를 둘 필요가 있어요
부모님들은 뭘 그리도 만나자고 하는지 도무지 모르겠어요
아이도 ㅠ정말 너무 하네요 일주일에 한번 쉬는데 왜 저러세요 아들생각 안하세요 ???
매주는 부담되지요 부부만의 오붓한 시간도 필요하구요 어머님이 욕심을 내려 놓으셔야 할텐데, 너무 좋은 며느라기가 되려하지 마세요
시어머님 원하시는데로 해드리면 끝이 없어요. 평생 갑니다. 남편분이랑 이야기해보시고 한달에 한번씩만 만나시길 바래요
에공 너무 자식들을 애정하시네요 조금은 쉬게 좀 내버려두시지ㅠㅠ
시어머니 너무 하시네요 ㅠㅠ 시어머니 아들만 보낼수도 없고.. 배려좀 해주시지
시어머님이 심심하신가봐요 한번은 비싼거 먹고 사달라고하세요
여유가안되시니 정확히 말씀하셔야겠습니다. 아직 신혼부부이신가봅니다.
시댁식구라느 ㄴ제목만 봐도 ㅎㄷㄷ 한건 뭐죠 참 배려를 먼저 해주시면 좋은데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