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라는게 힘드네요

가족이라 즐거울때도 있지만

 

남편 아이들로 내가 하고싶은걸 못하고  눈치를 봐야하고

 

나보단 아이들 스케줄 체크해야하고

 

남편은 한걸음 뒤에 있는 느낌 나혼자 독박인가?

 

분명 같이하고있는데 내가 더 많이 하는 느낌?

 

가족이 막 좋치만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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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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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걷기왕
    엄마라는 위치가 참 이것저것 다 챙겨야 하니 힘드는거 같아요~ 저도 느끼는 감정이예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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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컷삼색고양이
    내가 챙겨주는걸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도움은 전혀 안주고 진짜 그럴땐 가족이 오히려 짐으로 느껴지더라구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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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폐메이커
    부모가 가져야 하는 숙명이죠
    전 그걸 자연스레 받아들이고
    애들 자는 시간에 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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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름방울
    힘들땐 힘들다 말해야겠더라구요. 안그러면 가족들도 힘든줄도 모르고 챙겨주지 못해요. 때로는 나 힘들다 말하고 도움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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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ulyasi1985
    ㄷ대부분의 가정이 그런거 같아요
    아빠보다는 엄마가 자식들을 많이 챙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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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rewell
    저도 진짜 종종 느껴요.
    일을 같이해도 육아랑 집안일도 내 차지인 느낌이구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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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바리스타
    그래도 가족이 좋아요
      내가 힘들땐 가족만큼 워로 해주는이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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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뿅뿅뿅
    나만 매일 이해하고 양보하고 노력해서 그래요  ..
    매일 여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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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ssb
    하나님이 다 돌봐주지 못해 만든 존재가 엄마래요
    힘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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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쓰마미
    가족이라 그려려니하고 살아야죠
    가족안에서 저는 없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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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호현
     다른 부분에서 남편이 하고 있는 모습을 보셔야합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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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ina
    서로가 가지고 있는 생각과 가치관이 다르다 보니 그런 부분이 생기나봐요. 사람이 모든 면에서 다 같을 수는 없으니까요. 어려운 문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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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 수 있어!!!!!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남편은 애들 문제에 뒤로 밀려나서 나중에 다 저 때문이라고 하네요
    속이 정말 상할 때가 한두번이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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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쟈
    누가 제 스케쥴 물어보면 아이 스케쥴 얘기 하는 저,,,,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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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ramer
    있는거 없는거 다 보고 살면서 힘든게 왜 없겠습니까.
    가족이라는 이름하에 많은 책임과 의무를 가지고 살면서 때로는 힘이 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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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이
    정말 표시나지않는게 주부의 역할이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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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야
    무슨 말인지 아니까 더 속상해요.
    다 엄마 몫인가봐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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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시워크0601
    누군가와 함께 해야겠다 생각하면서도 함께인 것이 힘들고 참, 인생이 그런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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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초롱
    맞아요.  그래도 지금 노력하신것이 득이 될 거예요.
    나중에 다 좋은 이야기하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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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모모
    맞아요.  가족이라도 챙길 게 너무 많아
    쉽지 않은 것 같아요. 균형잡고 잘 하기